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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해법이다/환경문제, 정의가 해법이다

석유화학공단에 지진이 나도 우리는 안전할까 인터넷한겨레 2018. 4. 6. 전국 11만여 화학시설, 사고 예방 못하면 '지뢰' 주거지역과 안전거리 확보 등 재구조화 시급 » 화학산업 밀집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연쇄적인 재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 여수/ 정용일 기자 산업단지(산단)의 잇따른 폭발사고와 누출사고로 주민이 불안하다(그림 1). 2017년 7월 여수산단 안 롯데케미칼 제1공장의 폴리프로필렌 저장고(사일로)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2017년 5월 30일에는 여수산단 한화케미칼 폴리에틸렌 제조 설비에서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났고 5월 22일에도 여수산단 한화케미칼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자일렌이 누출됐다. 화학사고는 폭발이나 화재가 아니더라도 위험물질 사고인 만큼 누출로.. 더보기
유해화학물질,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해결한다 인터넷 한겨레 2018.01.05 집안에 가전제품 쌓아두고도 반도체 산재 무관심 놀라워 노동자 작업환경이 상품의 위해성을 막아 내는 방파제 » 반도체 산재 피해자인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가 2016년 12월 열린 '박근혜 퇴진을 위한 민중총궐기 행사'에서 “삼성은 우리 유미에겐 고작 500만원을 줘 놓고, 비선실세에겐 500억원을 줬다”고 비판했다. 이 자리에 모인 수많은 시민은 그 반도체로 만든 가전체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의 산재와 무관하지 않다. 한겨레 자료사진. 삼성전자와 반도체의 직업병이 사회문제가 된 지 10년 만인 2017년, 마침내 ‘삼성 직업병’이 법적으로 폭넓게 인정되기 시작했다. 그간 삼성 직업병으로 혈액암, 뇌종양, 유방암만 인정되었으나 희귀질환인 다발성경화증까지도 산업재.. 더보기
빚폭탄 보다 대물림 되는 가난이 더 문제다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6.4 더보기
환경기준은 안전기준?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5. 28. 더보기
지역이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무리한 개발에 나선 사연 지역이 환경을 파괴하면서까지 무리한 개발에 나선 사연 인터넷한겨레 2015. 3. 26. 더보기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왜관 캠프캐럴 민관공동조사와 부평 캠프마켓 민관공동조사 사례비교를 통해 2013. 8. 26. 사회 :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발제 1. 캠프캐럴의 오염에 따른 한미공동환경오염조사와 민관공동건강영향 조사의 의의와 한계 2 이동수(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발제 2. 부평 캠프마켓 민관 공동조사위원회의 활동과 의의 14 한광용(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 녹색연합 자문위원) 발제 3. 참여제도의 한계와 대안 20 이수경(환경과 공해연구회 사무국장) 녹색연합, 환경과 공해연구회 더보기
지속가능한 전자산업의 과제 환경과 공해연구회 2011년 2월 소식지 지속가능한 전자산업의 과제 이수경 더보기
신도림동 조흥화학 환경 및 안전성 조사연구의 의미 환경과 미래 61호, 2007년 가을 ❙특집❙환경피해지원사업의 활동방향 신도림동 ○○화학 환경 및 안전성 조사연구의 의미 이 수 경(회 장) * 다음은 환경피해지원센터에서 환경피해지원사례 연구를 위해 작성한 원고로 사례가 갖는 환경적 의미보다는 피해지원사업에서 참고할 사항을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구로구 신도림동에 소재한 ○○화학공업주식회사(이하 ○○화학)에서 1995년 6월 12일 가스누출 사고가 일어났다.(별첨 1) 한국타이어, ○○화학, 삼영화학 등 크고 작은 공장에 둘러싸여 소음과 악취, 분진 등의 공해피해에 시달리던 신도림동 주민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신도림동공해추방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결성하고 신도림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조직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7월 환경단체와 지역사회단체.. 더보기
반핵운동은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환경과 미래 60호, 2007년 여름 ❙특집❙사용후 핵연료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반핵운동은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 수 경(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장) 1.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에 대한 반핵운동의 고민 우리나라는 그간 세차례에 걸친 핵폐기장반대운동으로 핵폐기물은 쌓여가는데도 핵폐기물처리장을 아직도 마련하지 못하였다(경주 중저준위폐기장 제외).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비중을 지향하고, 이로 인해 핵폐기물의 발생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쌓여가는 데(표 1) 폐기물을 처리할 곳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와 핵산업계로서는 애가 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표 1. 우리나라 발전용원자로 사용후핵연료의 저장현황과 포화예상연도 발전소 저장방식 저장용량 (MTU) 저장량 (MTU) 예상포화년도 현용량 저장능력.. 더보기
남북 환경 협력의 의의 환경과 공해 30호, 1998년 남북 환경 협력의 의의 이 수 경 (사무국장) 1. 남북한 환경문제의 특성 한때, 환경문제는 환경재가 시장경제체제내에서 내부화되지 못한 자본주의의 '시장실패'에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런 평가하에 환경오염은 자본주의체제만의 결함으로 여겨졌으며, 계획경제를 채택하고 있는 사회주의의 환경오염은 자본주의와의 경쟁에서 나타난 과도기적 현상일 뿐이라고 여겨졌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80년대 말까지 환경운동권 내에서는 환경문제의 해결과제로서 '생태적' 사회주의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사회주의권의 붕괴 이후 사회주의를 채택한 국가의 환경오염이 자본주의를 채택한 국가보다 오히려 심각했음이 밝혀지고, 사회주의의 환경오염이 '공공재의 낭비' 에 따른 자원의 낭비에서 온 것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