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강남 그들만의 특권 서울·강남 그들만의 특권 2015. 10. 22. 한겨레 물바람숲 서울·강남 공공 기반시설 선점한 뒤 땅값 비싸다며 기피시설은 낙후지역 떠넘겨 고압송전선 지중화율 서울 88%, 충남 1.2%…정부, 지역균형발전 손놔 » 서울 강남의 상징인 타워팰리스 주변 아파트 단지. 각종 특혜로 먼저 개발을 이룬 뒤 기피시설은 회피하는 이기적 행태는 비단 서울 강남 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진=이정용 기자 얼마 전 강남구청장은 한전 터 개발과 관련해 서울시와 갈등을 빚게 되자, 차라리 강남구를 특별자치구로 추방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당위성도 실익도 현실성도 없는 이 요구에 비강남권뿐 아니라 강남 주민까지도 거세게 비판했고 여론이 악화하자 강남구청은 진의가 왜곡됐다며 한 발 빼긴 했지만 또 언제 강남 특별구를 운운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