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민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부문 노조 살려면 시민·지역과 손 잡아야 공공부문 노조 살려면 시민·지역과 손 잡아야 한겨레 물바람숲, 2017. 04. 07 첫 촛불 공공부문 노조 민영화 반대…에너지·철도·의료 등 중요 문제인데도 시민 외면 밀양송전탑, 석탄발전소, 4대강 등 공익 위해 나선 적 없어…시민사회와 협력 절실 » 전기, 가스, 수돗물, 보건의료 등을 담당하는 공기업의 민영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일반시민의 관심은 높지 않은 것은 왜일까. 사진은 신당진 변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 정미면 사관리 마을의 송전철탑 모습. 지역주민과 환경단체는 공공노조가 공익을 위해 손을 맞잡기를 원한다. 당진시 한 마음으로 염원하던 일을 이뤄낸 사람들이 대통령이 탄핵되자 촛불을 끄고 광장을 떠났다. 지난겨울 광장은 민원의 해방구였다. 저마다 비장하게 혹은 유쾌하게 의견을 드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