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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환경오염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왜관 캠프캐럴 민관공동조사와 부평 캠프마켓 민관공동조사 사례비교를 통해 2013. 8. 26. 사회 :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발제 1. 캠프캐럴의 오염에 따른 한미공동환경오염조사와 민관공동건강영향 조사의 의의와 한계 2 이동수(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발제 2. 부평 캠프마켓 민관 공동조사위원회의 활동과 의의 14 한광용(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 녹색연합 자문위원) 발제 3. 참여제도의 한계와 대안 20 이수경(환경과 공해연구회 사무국장) 녹색연합, 환경과 공해연구회 더보기
국방의 부담 공평하게 나누기 환경과 공해연구회 소식지 2011년 7, 8월호 국방의 부담 공평하게 나누기 이수경(사무국장) 강정마을이 뒤숭숭합니다. 작고 아름다운 어촌에 해군기지가 들어선다는 발표가 나면서 한적한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순도순 살던 마을 사람들이 두 패로 나뉘어 반목하고, 평화롭던 마을엔 전운이 감돕니다. 왜관 미군기지에 고엽제를 묻었다는 미군의 양심선언이 알려지면서 왜관도 어수선해졌습니다. 고엽제를 묻거나 뿌린 곳이 비단 왜관 뿐 아니라는 증언도 잇따라 나오고, 왜관에서 고엽제를 파내긴 했지만 어디로 간지는 모르겠다는 무책임한 미군의 해명은 오히려 전국의 미군기지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환경피해가 그렇지만 주한미군이건 한국군이건 군부대로 인한 환경피해는 더 피해자를 억울하게 만듭니다. 나라가 안정.. 더보기